2025 내일배움카드(중장년특화)

내일배움카드(중장년특화)는 만 40세 이상 만 60세 이하 중장년층을 위한 직무훈련 지원 카드로, 경력 전환과 재취업 성공을 위해 정부가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중장년 특화 과정을 통해 IT·디지털·신중년 전문직 등 미래 유망 분야의 역량을 키우고, 안정적인 커리어 전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

✅ 신청 방법

온라인 신청은 HRD‑Net(www.hrd.go.kr)에 접속해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후, ‘중장년 내일배움카드’ 메뉴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. 희망 훈련 과정을 선택하고 상담 예약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, 처리 기간은 일반적으로 3~5일입니다.

오프라인 신청은 고용센터나 직업훈련기관을 방문해 취업지원상담 후 중장년 특화 과정을 추천받고 신청서 작성 및 상담을 진행합니다. 이후 카드 발급 및 훈련 일정이 안내됩니다.

모바일 앱 ‘HRD‑Net 모바일’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, 본인 인증을 거친 후 훈련 이력 입력과 희망 과정 선택, 간단한 상담 예약 절차를 통해 5분 내 신청이 완료됩니다.

✅ 대상 조건

지원 대상은 만 40세 이상 만 60세 이하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국적동포로, 재직자·실업자·프리랜서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. 기존 내일배움카드 미발급자 또는 잔여 한도 여유가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, 법적 근거는 ‘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’과 ‘고용보험법’입니다.

재직자는 고용보험 12개월 이상 가입자 우대, 실업자는 구직등록 상태여야 하며, 중장년 특화 과정(디지털·스마트·사회공헌 등) 신청 시 우선 선정됩니다.

분류/유형	기준/조건	지원 내용
연령	만 40~60세	중장년 기준
직업 상태	재직자·실업자·프리랜서	모두 신청 가능
보험 가입	재직자 고용보험 12개월 이상	우대 조건
전환 과정	디지털·스마트 등 중장년 특화	우선 지원
한도	기존 카드 미발급 또는 잔여 한도	한도 내 사용 가능

✅ 지급 금액

훈련비는 수강료의 최대 80%에서 100%까지 국비로 지원되며, 재직자 기준 연간 300만 원~5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. 실업자 및 저소득층의 경우 전액 무료 수강이 가능합니다.

예를 들어, 200만 원짜리 디지털 전환 과정에 참여할 경우, 일반 재직자는 국비 160만 원, 자부담 40만 원, 실업자·취약계층은 전액 국비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.

분류/유형	기준/조건	지원 내용
재직자	국비 80% 지원	연 300~500만 원 범위
실업자	국비 100% 지원	전액 무료 수강
취약계층	100% 지원	전액 무상
자부담	재직자 20%	자기부담
지원 한도	연 최대 500만 원	카드 한도 내

✅ 유효기간

발급 후 5년간 유효하며, 한도 소진 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. 단, 중장년 특화 과정은 카드 발급 후 6개월 이내에 첫 훈련 수강을 시작해야 하며, 이후 과정 수강은 유효기간 내 자유롭게 가능합니다.

교육 중도 포기 시 지원 중단이 가능하며, 잔여 한도가 남아 있다면 다른 과정에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.

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며, 기존 지원 이력 및 잔여 한도는 자동 이월됩니다.

✅ 확인 방법

훈련 신청 내역과 잔여 한도는 HRD‑Net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‘내일배움카드’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훈련기관에서 수강 등록과 비용 인증이 완료되면 결제 승인 내역이 기록되며, 수료 이후 수강 기록도 조회 가능합니다.

문의사항은 HRD‑Net 고객센터(☎ 1350) 또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.

✅ Q&A

Q1. 기존 내일배움카드가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?
기존 카드 보유자라도 잔여 한도가 남아 있다면 중장년특화 카드로 신청 가능하며, 신규 카드 발급 없이 훈련 등록이 가능합니다.

Q2. 재직자 한도 초과 시 어떻게 되나요?
잔여 한도가 부족할 경우 추가 훈련은 자비 부담으로 진행하거나, 일반 내일배움카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.

Q3. 수강 시작 지연 시 불이익이 있나요?
첫 수강이 6개월 내 시작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, 카드 발급 후 서둘러 과정 등록을 권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