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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는 중소·중견기업에서 2년 이상 재직 중인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, 월 12만 5천 원에서 최대 16만 7천 원의 공제금을 납입하면, 기업과 정부가 함께 적립해 약 1,200만~1,600만 원 규모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청년의 장기 근속을 장려하고,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자(본인·기업·정부) 협력 방식으로 운영됩니다.
✅ 신청 방법
온라인 신청은 워크넷(www.work.go.kr) ‘내일채움공제’ 메뉴에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, 공제계약서 및 근로·재직증명서를 업로드하면 됩니다. 심사 및 승인까지 보통 2~4주 소요됩니다.
오프라인 신청은 지역 고용센터 방문 시 상담 후, 공제신청서와 재직 증빙서류(재직증명서, 급여명세서 등)를 제출합니다. 현장에서 계약이 체결되며, 승인 결과는 문자 또는 이메일로 안내됩니다.
모바일 앱 ‘워크넷’에서도 신청 가능하며, 로그인→내일채움공제 선택→공제유형·납입방식을 입력 후 약 10분 내 신청이 완료됩니다.
✅ 대상 조건
신청 대상은 중소·중견기업에 2년 이상 재직 중인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입니다. 재직 중 기업이 공제 사업 참여기관이어야 하고, 동일 재직자가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합니다.
퇴직, 휴직, 사업자 전환 시 공제 중단이나 중도 해지가 발생할 수 있으며, 법적 근거는 ‘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’ 및 ‘청년고용촉진 특별법’에 따릅니다.
분류/유형 | 기준/조건 | 지원 내용 |
---|---|---|
연령 | 만 15~34세 | 가입 자격 |
재직 기간 | 중소·중견기업 2년 이상 | 필수 조건 |
가입 기업 | 공제 참여기관 | 기업 요건 |
중복 가입 | 1인 1계좌 | 제한 조건 |
계약 유지 | 퇴사·휴직 시 해지 | 환수 가능 |
✅ 지급 금액
월 납입 공제금은 개인이 12만 5천 원 또는 최대 16만 7천 원을 선택하며, 기업과 정부가 각각 매칭하여 2년간 총 300만 원(낮은 공제 방식)에서 400만 원(높은 공제 방식)이 적립됩니다. 만기 시 총 적립액은 최대 1,200만 원에서 1,600만 원에 이릅니다.
예: 개인이 월 16만 7천 원 납입 시, 기업과 정부가 동일하게 매칭하여 2년 간 총 1,600만 원이 적립되며, 목돈 형성과 장기 근속 동기를 동시에 부여합니다.
분류/유형 | 기준/조건 | 지원 내용 |
---|---|---|
월 공제(본인) | 125,000원 또는 167,000원 | 납입 금액 |
기업·정부 매칭 | 본인 납입액 동일 매칭 | 추가 적립 |
총 적립액(2년) | 최대 1,600만 원 | 목돈 형성 |
만기 지급 | 재직 유지 시 | 일시금 또는 연금형 |
해지 시 환수 | 퇴사 등 시 | 공제금 환수 가능 |
✅ 유효기간
공제 계약 기간은 2년이며, 만기일까지 재직 상태를 유지해야 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. 만기 종료 전 퇴사·휴직 시 공제금은 일부 또는 전액 환수될 수 있습니다.
지원 유형은 ‘일반형’(월 12만 5천 원)과 ‘고정형’(월 16만 7천 원)이 있으며, 기업·정부 매칭율은 동일합니다. 중도 해지 사유가 있으면 정해진 환수율이 적용됩니다.
계약 기간 내 직무이동 또는 기업 변경 시 공제계좌가 해지되므로, 조건 충족 여부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✅ 확인 방법
신청 상황 및 적립 내역은 워크넷 ‘내일채움공제’ 메뉴 또는 지자체·기업 HR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적립·매칭 진행 상황과 만기 예정일도 조회 가능합니다.
만기 수령 시 ‘계좌 적립 완료’ 상태로 변경되며, 지급 방식(일시금/연금형)을 선택 후 수령할 수 있습니다. 문의는 워크넷 콜센터 또는 고용센터로 하면 됩니다.
✅ Q&A
Q1. 중도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?
퇴사 시 해지 사유에 따라 공제금 일부 또는 전액이 환수됩니다. 정해진 환수 규정이 적용되므로, 퇴사 전에 반드시 고용센터에 상담하세요.
Q2. 기업을 옮겨도 유지할 수 있나요?
아니요. 공제계약은 가입 기업에서만 유효하며, 이직 시 공제계좌는 해지됩니다.
Q3. 만기 후 연금형도 가능한가요?
네. 만기 시 일시금 외 연금형(월정액 수령) 선택이 가능하며, 퇴직 후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.